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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l a u C a p u c c i n o ..

저놈의 구름 한숟가락 떠서 커피에 넣고 휘휘 돌려 저어 먹고 싶다 .. 구름이 가을을 싣고 온듯하다 ..사진 한 장 찍고서는 조물조물 사진을 인화해놓고서는 이름을 지어준다 .. B l a u  C a p p u c c i n o ...

꽃 ..

촬영 소품이었던 꽃 .. 찰칵 .. 넌 언제 버려야되려나 .. 꽃을 버리는것이 가장 힘든데 .. 싫은데 .. 시들어도 이쁠 것 같은데 .. 어떻하지 ..

가을비 ..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늘 선선하고 차분한 날씨때문도 있는 듯 하다 .. 늘 가을과 겨울같은 날씨 .. 가을이 좋은 이유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그 녀석의 어중간한 태도때문이다 .. 약간 쌀쌀맞은 모습이 나를 닮아서 이려나 .. 여름이 싫은 이유는 너무도 뜨거운그녀석의 태도때문에 내가 기분이 상해졌기 때문이다 .. 창밖으로 비가 어중간...

빨강홀릭 ..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베를린은 걷기가 참 좋은 나라다 ..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한 빨간색 지프를 사진으로 담는다 .. 길을 걸을 때면 차의 한부분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 빨간색은 매혹적이다 .. 매혹적인 빨강이라 더 끌렸는지도 ..

Traum ..

빨간색 꿈 .. 노란색 꿈 .. 파란색 꿈 .. 초록색 꿈 .. 어둠을 밝히다 ..

혼자하는 여행 ..

주말에 뭘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백만년만일지도 모를 혼자하는 여행을 하기로 하고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의 마지막 표를 끊고서는 가방 속에는 카메라 하나 렌즈 두알 챙겨넣고 .. 필름도 넉넉하게 챙겨두고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열차안에서의 시간을 달래줄 하루키씨의 책도 한권 .. 태풍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가방에 우산도 꽂아...

비 ..

한 며칠 잠잠하다가 비가 내린다 .. 빗소리에 잠에서 깬다 .. 비 .. 적당히 미치도록 만든다 .. 빗소리를한 마디씩 끊어 들어본다 .. 비가 온다 .. 적당히 미쳤다 ..

독일인의 사랑 ..

사람의 마음은 그대로 언어로 옮겨 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 한없는 기쁨과 슬픔이 닥친 순간에는 자기 혼자만이 연주하는' 말 없는 곡 ' 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 Max Muller - Die Deutschen lieben

Blume Es ist die Geschichte ..

Wenn die Blumen befestigt ist, wie die Hugo bekannt ..Wenn die Blütenblätter von den sogenannten ..Blume Es ist die Geschichte ..붙어있으면 꽃이라 불리우고 떨어져있으면 꽃잎이라 불리우는 ..꽃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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