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늘 선선하고 차분한 날씨때문도 있는 듯 하다 ..
늘 가을과 겨울같은 날씨 ..

가을이 좋은 이유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그 녀석의 어중간한 태도때문이다 ..
약간 쌀쌀맞은 모습이 나를 닮아서 이려나 ..
여름이 싫은 이유는 너무도 뜨거운
그녀석의 태도때문에
내가 기분이 상해졌기 때문이다 ..


창밖으로
비가 어중간하게 내리는걸 보니 ..
어중간한 가을이 다가오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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