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Tree ..








요즘 뉴스를 보면 좋지 않은 소식들로 인해
마음이 좋지 않아집니다 ..
 도로를 만들기 위해 산을 깍아내리고 나무들을 자르는 등 ..
키우지도 못한 반려견을 길거리에 버리는 등 ..
그래도 요즘 환경을 생각하는 단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
짜투리 실을 이용해 만든 양말이나 가방등을 판매하는 재활용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
괜시리 왜 미안해졌는지 모르겠지만 ..
대신 사과를 하는 의미였는지는 모르겠지만 ..
집에 가는 길 사무실 근처 꽃집에서
하트 모양의 작은 화분을 데리고 왔습니다 ..
이 작은 화분 하나도
좋지 않은 공기를 이렇게나 정화시켜주는데 ..
산과 들의 그 큰 나무들은
얼마나 많은 좋지않은 공기들을
정화시켜주련지 ..
집에 가는 길 ..
작은 화분 하나 데려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덧글

  • 시선미 2011/07/05 21:28 # 삭제 답글

    오늘 두아이 손을 잡고 장을 보고 집으로 올라가던 길에 하늘을 보았어요.
    몽골몽골 저마다 둥글게 뭉친 구름이 온하늘을 수놓듯 뒤덮고 있더군요.
    공을 좋아하는 아들은 '축구공이야'라고 말하고, 달작지근한게 먹고 싶었는지 딸아인 '솜사탕뭉치같어'라고 하더군요.
    사이사이 그간 온 비로 맑아진 하늘이 유독 파란 얼굴을 언듯언듯 내비치는데
    순간 모든 것이 평온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자연은 무릇 그 존재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진정케하는데
    어찌 사람은 늘 반듯한 길과 화려한 조명으로 세상을 더욱더 화려하게 치장하려고 하는지 의아해졌습니다.
    '아름다움'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그런 7월5일입니다.
  • blum 2011/08/01 19:45 # 답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지요 .. ^^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 ^^
    축구공과 솜사탕이라 ~ 아이들다운 생각인 것 같아요 .. ^^ 그 아이들의 그런 상상력을 가지고 이쁘게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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